JJIINN이 돌아왔다!!

이글루스에서 나와 정처없이 해매다가 티스토리에 안착했네요.

급격하게 저하된 언어감각을 재고하고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FUNCTION을 '함수'로만 파악하고, 4페이지 리포트쓰는데 하루종일 걸리는 제가 너무 어이없더군요.

물론 언어감각의 저하의 이유가 블로그 중단만으로 규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급격하게 저하된 독서의 양도 하나의 이유라 생각됩니다. 틈틈히 읽던 소설도 읽은지 한참되었고, 게다가 만화책도 본지 꽤 되었네요. 일단 블로깅을 하면서 언어와 친밀해 질려고 합니다. :)

그런데 생각해보니 언어감각을 고취하기 위해 블로그를 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것 같네요. 어처구니 없는 동기로 블로그를 하는 제 자신이 황당하네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저의 블로그를 읽다가 '글이 삼천포로 간다',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도 '역시 언어감각 제로의 글이군' 하면서 너그러운 마음씨로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

블로그 제목도 거창한 이름이 아니라 'JJIINN이 돌아왔다'로 지었습니다. 나중에 블로그를 좀더 진행하다가 괜찮은 이름이 생각나면 바꾸도록하죠. 제가 너무 '막블로거'인가요?;

일단 저번에 다녀왔던 홀로 여행기와 관심사를 주로 쓰면서 글 솜씨를 확장해보겠습니다. 꾸준히 블로깅을 할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

각설하고 한줄로 요약하면 JJIINN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