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코스 5.74

일상 2007.08.2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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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1학기말 기말고사 준비할때, 여기저기 몸에서 이상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또 운동을 안한지 2년이 넘어가니 훌라우프살도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다이어트 겸 몸보신 차원에서 운동을 계획했습니다. 제가 천호근처에 살아서 한강고수부지가 생각보다 가깝더라구요. 이사온 뒤로 뛰어보겠다고 생각했는데 뒹굴뒹굴하다가 3년만에 한강변을 뛰기시작했습니다.

저녁을 먹지 않고 월,수,금 9시경에 한강변을 뛰고 있습니다. 조깅(러닝)코스는 천호역에서 시작하여 풍납토성을 지나 한강고수부지를 타고 잠실철교(성내역)까지 찍고 다시 돌아오는 코스이죠. 콩나물로 확인해보니 2.87 * 2 = 5.74km내요. 지금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단계여서 무리는 안하고 있습니다. 최종목표는 잠실대교(잠실역) 왕복코스(7.26km)입니다.

몇 주 전 처음 뛸때는 힘들어 죽을것 같았는데 지금은 뛸만하네요. Runner's High*인지는 모르겠지만 뛰면 힘들지만 상쾌하기도 합니다. 조깅 다녀와서 먹는 우유와 계란도 꿀맛이고요 :)  여러분도 저녁에 달리기 어떠세요?

Runner's High :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란 통상 30분 이상 달릴 때 얻어지는 도취감, 혹은 달리기의 쾌감을 말한다 - 네이버 용어사전